세종시 취약지역 개조사업 대상지 4곳에 공공디자인 전문가 자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마을의 경관이미지 향상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연서면 봉암1리 ▲월하1리 ▲전의면 서정2리 ▲금남면 부용1리 등 4곳으로, 전문가들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고유의 특색을 디자인에 담아 주민들에게 자문하고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