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상·하방지구 개발, 단양명승문화마을 조성 등 도심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 단성지구에 옛 명성을 재현할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며, 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양군의 옛 군청 소재지인 단성면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5경(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옥순봉, 구담봉)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악산국립공원 등 산림 자원이 풍부해 최적의 힐링 여행지이자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