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령시는 9일 주산면 화산천변과 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주산봄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축제는 봄나들이 온 인파로 북적거렸다. 이들은 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룬 벚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고 산책로를 걸으며 꽃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