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탈(脫)구미화 넘어 지방 균형발전의 기폭제 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한민국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구미형 일자리, LG BCM 양극재 공장 건설공사’가 최근 중장비가 대거 투입되는 등 가속도를 내며 배터리 소재산업 글로벌 거점을 향한 경북도와 구미시의 꿈이 한층 영글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논의된 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2019년 7월 1차 투자협약식을 시작으로 2년여 간의 산고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