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차원의 지원대책 등 논의 ▲사고수습지원상황실 설치·운영 ▲해수부 운영 ‘가족지원반’ 부산시 인력 파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등 적극적인 대응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어제 오후 시청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대만 해역 교토 1호 예인선 조난 사고와 해경 헬기 추락 사고 사망·실종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에게 신속한 구조 작업 등 사태 해결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