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등 농업기계 전문가들 산불피해 현장 재능기부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의 영농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3일간 충북도 농업기계 전문가 10여 명이 트랙터, 관리기 등을 동원해 농작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국가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업기계 전문가들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농촌진흥청, 경북 울진군, 충북도 및 11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