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한 자동차 공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백세청춘! 행복한 동행! 광주 서구 孝카’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효카”사업은 서구가 이동불편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서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중형승합차 2대를 슬로프 장애인 차량으로 개조하여 지난해 7월부터 서구민을 대상으로 공유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