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회장 진옥동)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헝가리 국립은행으로부터 현지 인가를 취득해 지난 19일 대표사무소를 열었다. 이번 개소는 2018년 멕시코 신한은행을 개점한 이래 3년 만의 신규 국가 해외 진출이다. 산업은행 현지 법인을 제외하면 시중은행으로선 헝가리 최초 진출이다.

신한은행이 헝가리 대표 사무소를 오픈했다. [사진=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