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시립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2022년 북스타트 사업으로 4월 11일부터 주소지가 진주시인 2016년생부터 2022년생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 꾸러미를 선물하여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고자 시작된 사회적 육아지원프로그램으로, 진주시는 지난해 약 900여 명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