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까지 기관·구명·소화설비 중점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봄철 어업활동과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에 따른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3일까지 어선과 낚시어선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홍성군, 충청남도, 보령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어선안전조업국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항·포구에서 어선 25척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