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7일 4월 비대면 정례회의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안경나눔사업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16명) 위원들이 화상회의실(zoom)에 참석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과 흥선동 특수시책 추진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