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성장기 아동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안경점 후원 연계를 통해 안경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을 실시, 저시력 아동 및 안경교체 시기 아동 50여 명을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경사랑 화봉점, 다비치안경 호계점 2곳에서 일정 비용을 후원해 안경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