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문화행사 ‘오늘은 알프스’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진행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늘은 알프스’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선정에 따라 운영되며, 군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7개월 동안 10개(월 3회)의 알프스 살롱(문화강좌)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달빛마켓’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