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 검사부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말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상황에 따라 기존 PCR검사소 외에 신속항원검사부스를 추가 설치 운영하였으며, 지난 6일 기준 13,475여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