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서면 유포·정포·스포츠파크 일대와 고현면 화전마을 지역에서 이동식 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진행하는 이번 대기오염 농도 측정은 여수·광양만권 산단지역 및 하동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대기환경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