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생산 복합균 등 6종 사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7일 관내 친환경 마늘밭에서 복합균 등 6종의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공동 살포를 진행했다.

이날 유용미생물 공동살포는 고품질의 마늘 생산과 함께 친환경 인증면적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 행사로, (사)남해군친환경협회 및 재배단지 관계자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전체 12개단지 중 4개 단지 25.3ha에서 시범적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