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12일 10시부터 16시까지 나운4단지 나운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찾아가는 기관합동 서민금융종합상담'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나운2동)는 금융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서민금융진흥원, 주택관리공단(마이홈센터), 신용회복위원회,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생계비 대출 및 채무조정, 복지, 취업, 정신건강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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