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미술관 인근 등산로~기차바위까지 약 0.6km 구간에 목재데크, 안전난간, 보행매트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2021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인왕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지는 자하미술관 인근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前 부암약수터(현재 폐쇄)를 지나 기차바위에 이르는 약 0.6km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