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53억 투입, 도로 확장하고 상징조형물·분수대·가로등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 정비를 마무리하며 ‘살기 좋은 태안군’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군은 7일 태안읍 남문리 교통광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 정비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