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부회장 김남정)이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대표 박문서)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의 합병을 추진한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7일 제출했다.
동원그룹(부회장 김남정)이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대표 박문서)와 중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의 합병을 추진한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7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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