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임상을 개시한다.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정성과 효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 GC112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진=GC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