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사천공장(대표이사 박준규)이 국내 기업 중 세번째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인증을 받았다. 연간 1만8000여톤의 오폐수 정화로 수자원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BAT 사천공장은 7일 국제수자원관리동맹(International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이하 AWS) 인증을 획득했다며, AWS 인증 취득을 위한 절차를 지난해부터 밟아와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천공장 내부 시수탱크설비. [사진=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