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대표이사 조현준 김규영)이 푸르메재단에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는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와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효성]

효성은 푸르메재단과의 인연을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의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 폭넓은 재활치료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