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봉진 김범준)의 지난해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액 2조87억원으로 전년비 94.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배민 라이더가 고객에게 배달 상품을 건네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