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이사 이재실)은 7일 청각장애인 보청기 구입을 위한 지원금 4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청각장애인 전문복지기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서울시 강남구·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40명의 보청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