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
50대 직장인은 현재 직장에서의 생활이 10년이 채 남지 않은 사람들로서, 조직과의 결별 및 이후의 준비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한 직장에서, 혹은 여러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을 것이며, 많은 업적을 남겼을 것이다. 일과 관련해서는 최고 전문가 수준에 이르렀을 것이며,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고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다음의 세 가지 키워드가 필요하다.
1)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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