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해 보육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보육수요자인 부모와 민간 보건·보육전문가가 직접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건강·급식·위생·안전 4개 분야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