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장미갤러리(2층)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백숙자 작가의'초당 백숙자展'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백숙자 작가는 9차례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초대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인 군산 출신 여성작가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특선, 전북미술대전 대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