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 당선인 간담회 통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건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7일 시청에서 열린 ‘4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인천은 앞으로 10년 사이 경제와 환경이 가장 크게 변화한 ‘경제특별시·환경특별시’로 도약하고, 부산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변화의 시기에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벤치마킹, 시민들과의 현장소통강화, 정책연구와 개발, 치열한 고민과 혁신 등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