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 위해 IoT활용 첨단장비로 24시간 상시감시체계 확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4월부터 공단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의 기단의 이동에 따른 악취민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산단지역 인접 주거지역에서 금속가공공정에서 사용하는 절삭유 부패냄새(걸레썩는 냄새와 유사)가 일부 확인됐으며, 하절기로 진행될수록 산단지역 가동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속한 악취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