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교체, 주변환경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노후한 청초호유원지 남측 농구장을 전면 교체하고, 수목 식재,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는 농구장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속초시는 체육기금 등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현재 설치되어 있는 우레탄 포장을 걷어내고 유지관리가 용이한 플라스틱 바닥재로 전면 교체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농구장 주변에 3m 높이의 안전휀스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