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 소아·청소년 감염 급증…소아 기초접종 및 청소년 3차 접종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그동안 백신 접종 기회가 없었던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소아 및 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만 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대상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어린이부터 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어린이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