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가 7일 오랜 숙원이었던 새마을선비회관 준공식 개최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축사‧격려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