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토요일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프로그램 '월영두시'와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를 운영한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전래놀이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관광객 현장 인터뷰와 함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 하는 버스킹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