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렵인 40명으로 구성, 4월부터 농작물 피해 예방 및 ASF 차단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수렵인참여연대 등 관련단체 소속 모범수렵인 신청을 받아 40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지난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