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부터 순차 입국, 영농철 앞둔 68개 농가 배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천지역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노동력을 공급하고, 결혼이민가족들의 향수도 달래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3년 만에 다시 정상 추진된다.

화천군은 결혼이민가족의 모국 4촌 이내 친인척들로 이뤄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