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정신적·경제적·육체적 문제가 악화되어 자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해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만큼 집중관리 기간을 설정해 전통시장 5일장 등을 활용하여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