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생산성향상은 물론 축사 악취 저감효과 및 사료효율 등 친환경 농축산업 실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의 활용을 위한 친환경 유용미생물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되는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기능성균의 총 5종으로, 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병충해 예방 효과가 있으며,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가축에게는 사료첨가제로 활용할 경우 사료효율과 소화율이 높아져 축분 냄새도 저감시켜 악취민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