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평창군 사업자로 (사)평창군관광협의회가 도내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도 DMO사업은 ESG 관광경영실천을 통한 국내외 관광시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역관광 대응력 강화와 지역・주민주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 및 단계별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사)평창군관광협의회는 2020년에 이은 2년차 사업자로 선정되어 필수사업으로 ‘주민이 만드는 로컬트립’ 외 3개의 사업을, 선택사업으로 ‘평창 스테이’ 외 2개 사업 포함 총 7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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