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해충퇴치부터 LED경관조명까지 ‘똑똑한 나무’ 선보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 스마트 솔라트리를 설치했다.

스마트 솔라트리란 태양을 뜻하는 솔라(solar)와 나무를 뜻하는 트리(tree)의 합성어로, 나무 모양의 조형물과 벤치를 결합해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라는 이름답게 스스로 공기청정, 해충퇴치 및 미세먼지 집진 등의 기능과 함께 야간에는 주변 밝기를 인식해 LED조명이 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