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LG헬로비전(대표이사 송구영),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과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 해운대구와 ‘해운대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과 박은정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담당(상무), 홍순헌 해운대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정혜윤(왼쪽부터) LG유플러스 상무가 6일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홍순헌 해운대구 구청장, 박은정 LG헬로비전 상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