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주민대피시설 구비물품 비치 여부 및 비상가동상태 등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6일,7일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해 비상시 주민대피 등 민방위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시상황 및 우리나라 정권교체기를 틈타 북한 장거리미사일, 방사포 발사 등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의 국지도발 등에 따른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