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일부터 도내 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시행해온 개인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적 관련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6개 보건소에서 현행대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