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도심 속 도시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도시공원 시설 개선 사업은 서귀포시 도심 속 주요 공원인 샛기정 공원 외 7개소(근린공원 6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공원 시설물 교체 및 공원등 정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하영올레 코스와 연계하여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