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인문고전 독서토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 금구분관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사고를 확장 할 수 있도록 금구중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고전 읽기반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격주 목요일 금구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4월 14일에는 쥘베른의 '15소년 표류기', 28일에는 제라르 도텔의 '이유 있는 반대'등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