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4월부터 1인당 200만원 바우처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올해부터 태어난 모든 출생아에게 ‘첫 만남 이용권’ 국민행복카드 이용권(바우처)를 4월부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의 첫 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은 출산아동의 탄생을 축하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