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벤디스(대표이사 조정호)의 모바일 채널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직장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벤디스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기반으로 ‘배달대장’, ‘복지대장’ 등 직장생활 종합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식권대장’ 서비스는 B2B(기업간거래)를 기반으로 약 1500개의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고, 매일 16만명의 임직원이 이용 중이다.

최익성(왼쪽) 신한은행 기업부문장이 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정호 벤디스 대표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