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원신흥동 도안 2단지에서 도안 11단지까지 산책로 구간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선도사업인 ‘도안동로 안심산책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선정 사업으로 총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된 도안동로 안심산책길은 설계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디자인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