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적극 연계, 확산·지속가능성 강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1일 경상남도 대표로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400억 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고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을 위한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사업추진 여건의 우수성, 사업계획의 선도성, 추진체계의 적극성 등을 종합 평가한 후 2개 지자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