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이 노동당사 일대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평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소이산 지뢰꽃길 모노레일’이 5월 말 임시개장에 대비하여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철원군이 2020년 초부터 사업비 48억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본 사업은 소이산 정상에서 평강고원과 철원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철원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관광자원으로 이제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다.